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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예수께로부터 온 전통이 복음서로
조회수 | 1,484
작성일 | 10.06.12
질문 43 : 당신은 예수께로부터 온 전통이 복음서로 기록되기 이전에 단계별로 수정되고 발전되었다고 했다. 복음을 우리 시대에 적용하고 있는 우리 역시 같은 유형의 발전에 관련되고 있지 않은가?

나는 조심스럽게 대답하고자 한다. 내가 서술한 대로(질문 40) 복음서 형성과정의 세 단계-복음의 성문화가 그 정점이 됨-를 통해 하느님이 당신의 섭리로 모든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인도하기 위해 제공하신 책들-짧게 말하면 영감을 받은 책들-이 출판되었다. 이 성서들이 출판되어 예수 전통의 결정적 단계를 대표했다. 결정적 이라는 말은 차후의 모든 세대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것에 대한 열쇠로서 그 책들을 사용할 것이라는 뜻에서, 그러므로 이 책들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규범을 만든다는 뜻에서이다. 각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시대를 위해 예수의 메시지를 번역하고 적용하고 살아 있는 것으로 보존하는 과정을 계속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기록된 복음서들 혹은 신약성서(혹은 성서)를 성찰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성서를 만들어 내지는 않는다. 물론 새로운 질문들에 비추어 예수께 대한 오늘날의 해석들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새 책들(교회가 새로운 선언들을 하는 것처럼)을 출판한다. 그러나 그 어느 책도 1세기의 복음서와 같은 지위를 획득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러한 책들은 성서처럼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이렇게 오늘날의 작업에서 비슷한 과정의 사고?성찰?발전을 보지만, 복음서 이후의 과정은 기록된 복음서를 독특하게 규범과 지침으로하여 결정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당신의 질문은 복음서에 대한 오늘날의 접근방법에 암시하고 있는 것들 중 일부를 파악한 것이다. 내가 대조한 복음서에 대한 두 가지 접근방법과 이것들이 만들어 내는 그리스도인의 어떤 유형에 대해 성찰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복음서가 글자 그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것이라고 간주한 결과 그분의 시대부터 복음사가들의 시대까지 아무런 발전이 없었다고 여기는 전기적 접근방법에 있어서 강론과 선포가 가지는 분명한(또 실제로 유일한) 기능은 보존하는 것, 즉 예수께서 말씀하고 행하신 것을 덧붙이거나 생략하거나 수정하지 않고 되풀이하는 것이다. 내가 말한 접근방법에는 예수의 말씀과 활동에 대한 기록을 발전시키고 변경하고 선정한 과정등이 있으며 각 단계에서 신학적으로 공헌한 요소가 있었다. 이것을 이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시대에 예수의 메시지에 대한 선포와 이해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그러나 지금은 기록된 복음서들에 의존해서, 그래서 이 두 가지 접근방법은 서로 다른 그리스도교적 모형을 만들어 내는데, 하나는 예수께 대한 기록을 변경하지 않고 보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을 󰡐보존하는 동안󰡑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적용하는 것이다. 첫째 모형에 좌우되는 사람들은 변화에 대한 위협을 크게 받을 것이다. 불행히도 이 모형은 예수께 대한 기록의 보존을 방해하고 전통에 대한 이해를 수정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둘째 모형에 좌우되는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가운데서 예수의 모든 메시지와 그 함축적 뜻을 해설하고 이해하는 새로운 기회를 가질 가능성이 더 많다.

나는 후자의 접근방법이 예수께서 일으키신 엄청난 혁신에 더 충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방문했던 어떤 교구에 관해 얘기하고 싶다. 그 교구에서는 한 해 동안 그리스도교적 가르침?복음화 그리고 그 외에 메시지를 취급하는 다른 국면들을 경축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의도를 표현하고자 깃발을 도안했는데 내가 기억하기로, 구름 속에서 내려오는 두 손과 지상의 한 인간이 뻗친 두 손을 그린 깃발이었다. 그리고 󰡐당신이 받은 것을 전하십시오󰡑라는 글이 깃발에 적혀 있었다. 어떤 사람이 그 깃발에 대한 나의 의견을 물었다. 나는 그것이 좋기는 하지만 다음과 같은 글이 기록된 다른 깃발이 그 옆에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것을 전하기 전에 먼저 당신 자신이 행하십시오.󰡑 각 세대가 예수께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공헌할 필요성을 강조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받은 것을 전하는 데 매우 행복해한 사람의 비유를 제시하셨다. 그는 주인이 자기에게 준 돈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손수건에 싸서 땅에 묻었다. 그 사람에 대한 심판은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자기가 받은 것에다 하나도 보탠 것이 없기 때문에 쓸모없는 종으로 간주되었다. 복음서의 형성 단계에서 예수 전통에 덧붙이고 발전시키는 것은 예수를 선포하는 데 있어서 그리스도교의 본질적 의무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성서에 대한 101가지 질문과 응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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