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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귀기울이기
조회수 | 1,130
작성일 | 08.01.19
예전에는 항상
마음의 향방에 유의하고
감정의 진폭을 다스리려 애썼다.
그러나 이제는 몸의 상태에 더 귀를 기울이고
몸의 건강을 조절하려 애쓴다.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길이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것이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김형경의《사람 풍경》중에서

음식을 담을 때는 그릇부터 잘 살펴야 합니다.
그릇이 온전하지 못하면 그 안에 담긴 음식도 온전할 수 없습니다.
몸은 우리의 마음과 감정을 담는 그릇입니다. 혹시라도 어디가
새거나 깨진 곳은 없는지, 때가 끼거나 더러워진 곳은 없는지
늘 챙겨봐야 합니다. 한번 새거나 깨지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는 감당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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