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현재위치
:
홈
>
공지사항
|
|
|
|
|
|
|
공지사항
코너 (
오요안
신부의
가톨릭에
관련된
공지사항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일치운동은 교회의 사명” |
|
| 조회수 | 1,755 |
| 작성일 | 05.01.15 |
|
|
|
|
|
20일 합동기도회때 공동성명 발표 / 김희중 주교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 담화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김희중 주교(사진)는 200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1월18∼25일)을 맞아 담화문을 발표해 『일치운동은 교회의 본질에 해당하는 사명이자 요구』라고 역설하고 일치를 위한 회개와 노력을 호소했다.
김주교는 「교회의 유일한 기초이신 그리스도」(1고린 3,1~23)라는 제목의 이 담화에서 『영적이고 근본적인 차원에서의 협력이 없다면 완전한 친교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리스도교 공동체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에 순응하면서 각 공동체들이 지니고 있는 주님의 은사를 존중하려는 정신과 마음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라며 일치운동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를 촉구했다.
이어서 김주교는 『오래 전 서양에서 벌어졌던 분열을 신앙의 유산인양 받아들여 서양의 그리스도교 공동체들보다 훨씬 더 비복음적으로 서로를 적대시했던 부끄러운 과거에 대해 서로에게 용서를 청하고 주님의 자비를 청해야 한다』며 교회 일치를 위한 반성과 합리적인 대화를 역설했다.
한편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월 2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 연동교회에서 2005년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합동 기도회를 열고 「한국 그리스도교 일치운동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서상덕 기자>sang@catholictimes.org |
|
|
|
|
|
|
|
|
|
|
|
공지사항
코너 (
오요안
신부의
가톨릭에
관련된
공지사항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