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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교토, 역사의 향기 흐르는 전통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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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말끔한 옷차림의 회사원, 두 손을 꼭 잡고 산책을 다녀오는 노부부, 운동복 차림으로 길가에 버려진담배 꽁초를 줍는 아저씨, 두 사람이 비껴 지나가기에도 좁은 골목길을 자전거로잘도 빠져 나가는 까까머리 남학생, 집앞 화단에 예쁘게 핀 꽃들을 정성스레 손질하는 아주머니, 그리고 긴머리를 휘날리며 스쿠터를 타고서 어디론가 쏜살같이 달려가는 미니 스커트 차림의 아가씨…, 각기 다른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교토(京都) 사람들의 부산한 아침풍경이다.

도지(東寺)의 5중탑 유명

오사카에서 북동쪽으로 40㎞ 가량 떨어진 곳에 교토는 자리잡고 있다. '아기자기함' 또는 '한적함' 등으로 대변되기도 하는 일본의 옛 수도 교토를 가리켜, 혹자는 "일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 이라고 말하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만큼 이곳 교토는 일본 사람들의 '정신적ㆍ문화적 고향'으로 깊은 자리 매김을 하고있는 것이다.

교토는 제대로 된 지도 한 장만 있으면 누구라도 관광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을정도로 길이 잘 놓여져 있다. 시내를 가로지르는 가모가와 강을 사이에 두고 바둑판처럼 질서 정연하게 도로들이 뻗어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군데군데 지하철역이자리잡고 있어서 길을 잃을 엶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계획만 잘 세운다면 지하철을 이용해 그리 힘들지 않고도 관광명소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

교토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도지는 1,200여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고찰이다. 이곳에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5중탑(56m)이 세워져 있어 이를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의발길이 일년 내내 끊이질 않는다. 특히 매월 21일에 경내에서 열리는 대규모의 벼룩시장으로 인해 최근 들어서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기도 하다.

'교토의 언덕길' 명물

교토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소로 첫 손에 꼽히는 곳은 오토바 산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명사찰 '기요미즈데라'이다. 현재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있는 이 사찰의 본당은 139개의 굵고 튼튼한 나무 기둥 위에 세워져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석양 무렵의 교토 시가지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본당 아래에는 조그만 폭포가 있고 그 밑으로는 샘물이 흐르고 있다.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 언덕길 양편에는 전통 찻집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기념품 가게, 그리고 작고 아담한 전형적인 일본 주택들이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한데 어우러져 있어서 사찰의 풍치 못지 않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일대는'교노사카미치(교토의 언덕길)'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일찍이 교토의 도자기 문화를 꽃피웠던 '기요미즈야키'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교토에는 서로 혼동하기 쉬운 두 군데의 사찰이 시내의 동쪽과 서쪽에 각각 자리잡고 있다. 킨카쿠지와 긴카쿠지가 바로 그곳이다. 교토의 가장 인기 있는 명소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킨카쿠지는 시내 중심가의 북서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교토역앞에서 시내버스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겉에다 금박을 입힌 3층 누각이 '교코치'라 불리는 연못에 비치는 모습이 퍽 인상적인 곳이다. 긴카쿠지는 히가시야마문화를 대표하는 사찰로 시내 중심가의 북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산억덕에 위치한 이사찰은 좁고 구불구불한 산책로를 따라 경내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매일경제   200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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