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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말숙 :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조회수 | 3,046
작성일 | 05.06.29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속에 종일
그리움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골수를 깨듯
온종일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
두 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그런 사람 입니다.

같이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산 없이 걸어도
행복해 하던 사람이었는데.....

장미꽃 한 송이로
사랑을 고백 하노라며
눈물지며 미안해 하던
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비 오는 날이면
마디마디 찔러대는 가시처럼
그리움의 빗줄기를 흠뻑 맞게 하는
가슴 아리는 사람입니다.


오말숙 [비회원]
안녕하세요..오요한 신부님~
사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이란 제 시가
이도란이란 사람으로 올려져 있어 글쓴 사람으로서 그냥 갈 수 없어
이렇듯 글을 남기오니 무례를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 이 글을 쓴 시인 오말숙이란 사람입니다.
그러니 번거롭고 수고스럽겠지만 글쓴이를 수정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삭제 | 07.11
509 97.6%
죄송합니다.

저의 실수를 이해하여 주시기를..

수정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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