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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은 홀로 머물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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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96 |
| 작성일 | 05.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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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은 홀로 머물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이 고독하게 홀로 계시리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관계를 맺고 마음을 주고받고 함께 나누시는 것이 하느님의 본성입니다.
하느님처럼 우리도 이웃을 그런 상대로 받아들일 때
성령이 우리에게 오십니다.
● 고츠만 신부 (독일 에셴바하, 청년들을 위한 강론으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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