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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 사람 예수님
조회수 | 1,774
작성일 | 07.12.07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이름은
내가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슬플 때나, 행복할 때나,목마를 때나
늘 내 마음 속에서 불러야 할 이름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분의 이름을 부르면서 일어나야 하고,
슬픔 가운데에서도 그분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쁨을 찾아야 할 이름이며,
고난을 당할 때에도 그분의 이름을 부르면서  웃으면서 인내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이름은 사도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차서
"그분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 받는데에 필요한 이름은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사도 4,12)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 생활의 중심이요, 전부이며 희망이신 분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그분과의 인격적인 만남 속으로 들어감을 의미한다.
그분의 이름이 우리의 정신과 마음속으로 들어 온다는 것은
곧 그분과 깊은 친교를 이루는 것을 뜻한다.    
그대가 고요히 이 거룩한 이름을 반복해서 부를 때
그대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서서히 이 이름 주위로 모여들 것이다.
그대의 전 존재를  이 이름 앞에 던져라.
마치 한 방울의 기름이 퍼져 옷 속으로 스며들듯이
예수의 이름이 그대 영혼 속으로 스며들도록 하여라.
그대의 어떤 부분도  남김없이 다 젖어들도록.....
그대의 전 존재가 이 이름 앞에 승복하여
이 이름 안에 갇혀 살 수 있도록 하여라."(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中)

+ 유광수 신부님+++마르코 복음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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