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현재위치
:
홈
>
강론자료실
> 축일강론
|
|
|
|
|
|
|
축일강론
코너 (
월별로
찾고자
하시는
축일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
|
|
|
|
|
|
|
|
|
|
|
|
|
|
| |
1월 11일 : 성 테오도시오 |
|
| 조회수 | 2,446 |
| 작성일 | 06.01.11 |
|
|
|
|
| 성 테오도시오 (423~529)
동기
6세기경 아나스타시오 황제는 그리스도의 본성에 관해 이단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테오도시오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기울였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급기야 자선금을 빙자하여 뇌물을 주기에 이르렀다. 황제는 다른 방법은 다 실패하더라도 돈을 쓰면 반드시 테오도시오를 회유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테오도시오는 황제가 제공한 뇌물로 가난한 이들에게 자선을 베풀었고 이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전혀 바꾸지 않았다. 우리도 황제처럼 어리석은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어떤 것을 간절하게 원하다 보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결과가 뻔한 술수를 쓰기도 한다. 그러고는 일이 틀어지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의아해한다. 바로 동기가 문제인 것이다. 동기가 불순하다면 아무리 선행인 양 가장을 해도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없다. 하느님은 겉으로 드러난 행위만큼이나 동기를 중요하게 여기신다. 그러므로 속임수를 쓰거나 다른 사람을 뒤에서 조종하려 하지 않고 정직하게 행동할 때 우리의 행위와 계획은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을 속인 적은 없는가? 남이 내게 무언가 해주기를 바랄 때, 왜 그것을 바라는지 그 동기를 점검하겠다.
생활성서[작은 거인들]중에서 |
|
|
 |
|
|
| 01.11 |
|
|
|
|
|
|
|
|
축일강론
코너 (
월별로
찾고자
하시는
축일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일자별
칮기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