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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 장 자기를 끊어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름
조회수 | 1,666
작성일 | 05.12.13
제 56 장  자기를 끊어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름

1. 주의 말씀  아들아, 네가 너 자신을 떠나면 떠나는 그만큼 내게로 넘어올 수 있으리라. 바깥 것을 도무지 탐하지 않게 되면 내적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과 같이, 내적으로 자기를 버리게 되면 하느님과 합하게 되리라. 네가 나의 뜻 안에서 아무 반항과 원망이 없이 완전히 너를 끊어 버릴 줄 알기를 나는 원한다. 나를 따라 오라(마태오 9 : 9).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 :6). 길이 없이는 다닐 수가 없고, 진리 없이는 인식할 수가 없고, 생명이 없이는 살수가 없다. 나는 네가 따라야 할 생명이다. 나는 어긋날 수 없는 길이요, 그르칠 수 없는 진리요, 그침 없는 생명이다. 나는 가장 바른 길이요, 가장 높은 진리요, 참된 생명이요, 행복스러운 생명이요, 조성함을 받지 아니한 생명이다. 네가 나의 길에 머물러 행하면 진리를 알게 될 것이요, 진리가 너를 해방할 것이니, 영생을 얻게 되리라.

2. “네가 생명의 나라로 들어가려거든 계명을 지켜라”(마태오 19 : 17). 네가 진리를 알고자 하거든 나의 말을 믿어라.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라”(마태오 19 : 21). 나의 제자가 되고자 하거든 너 자신을 끊어 버려라. 행복스러운 생활을 얻고자 하거든 현세의 생명을 천히 여겨라. 천국에서 높은 자리를 원하거든 세상에서 너를 낮추어라. 나와 더불어 다스릴 마음이 있거든 나와 더불어 십자가를 져라. 십자가의 종된 자만 행복의 길, 참광명의 길을 얻으리라.

3. 제자의 말  주 예수여, 당신 길은 좁고 세속이 그를 천히 여겼아오니, 내가 세속을 천히 여겨 당신을 배울 은혜를 내게 베푸소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높을 수 없고, 종이 상전보다 더 높을 수 없다”(마태오 10 : 24). 당신 종은 당신 행적에 익숙케 하소서. 거기 내 구원이 있고 참성덕이 있나이다. 당신 행적 외에는 내가 무엇을 읽고 무엇을 듣든지, 나를 편안케 하고 또 완전히 만족시키는 것이 없나이다.

4. 주의 말씀  아들아, 네가 이것을 알고 또 나의 행적에 대한 모든 것을 읽었으니, 그대로 행하면 복되리라. “내 계명을 받아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고”(요한 14 : 21), 또 내 성부의 나라에서 나와 더물어 앉게 하리라.

5. 제자의 말  주 예수여, 당신이 말씀하시고 허락하신 바와 같이 원컨대 이렇게 되어지이다. 또 내가 그 허락하신 바를 공로로 얻게 하소서. 내가 당신 손에서 십자가를 받고 받았아오니 당신이 내게 지워 주신 바와 같이 죽을 때까지 그를 지고 가리이다. 착한 수도자의 일생은 참으로 십자가로소이다. 그러나 이 십자가는 나를 낙원으로 인도하리이다. 이미 시작하였아오니 뒤로 물러서서는 아니 되고 버려서도 못쓰겠나이다.

6. 그러면 형제들아, 같이 나아가자! 예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리라.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이 십자가를 받았으니 예수를 위하여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가자! 우리의 인도자요, 우리보다 앞서 가신 그이는 우리를 도우시리라. 보라,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실 우리 주께서 우리 앞에 나아가신다. 용맹히 그를 따르자! 아무도 공포를 두려워하지 말라! 싸움터에서 용감히 죽기를 각오하자. 십자가를 피함으로써 우리 영광을 더럽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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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주성범 소개 
59   제 59장 하느님께만 모든 희망과 미쁨을 둘 것  1848
58   제 58 장 심오한 문제와 하느님의 은밀한 판단을 탐구치 말 것  1669
57   제 57 장 무슨 과실이 있다고 낙심하지 말 것  1627
  제 56 장 자기를 끊어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름  1666
55   제 55장 본성의 부패와 성총의 효력  1596
54   제 54 장 본성과 성총의 작용이 서로 다름  1646
53   제 53 장 세상의 것에 맛들이는 사람에게는 하느님의 성총이 내리지 않음  1504
52   제 52 장 사람은 자기가 무슨 위로보다도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한 줄로 생각하여야 함  1570
51   제 51 장 위대한 일에 힘이 부족하면 작은 일에 전력함  1477
50   제 50 장 사람이 위로가 없을 때 하느님께 의탁할 것  1551
49   제 49 장 영원한 생명을 동경함과, 용맹히 싸우는 자에게 허락된 행복  1392
48   제 48 장 영원한 날과 현세의 곤궁  1533
47   제 47 장 영생을 얻기 위하여 모든 어려운 일을 감수(甘受)함  1486
46   제 46 장 비난을 당할 때 하느님께 의탁할 것  1442
45   제 45 장 모든 사람을 다 믿을 것이 아님, 말에 그르침을 삼감  1826
44   제 44 장 바깥일에 간심하지 말 것  1670
43   제 43 장 세속적 헛된 지식  1518
42   제 42 장 평화를 사람에게 두지 말 것  1484
41   제 41 장 잠세의 모든 허영을 멸시함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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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정신생활

제2편 내적생활

제3편 내적위로

제4편 성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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